| 작가소개 | 작품세계 | 이력 | 평론 | 출판 | 전시 | 소장처 | 연락처 |
| 작가소개 |
| 작가노트 |
| 황금분활과 색놀이 |
| '마음의풍경','비온 직후','신비에로의 열망','진실의 원','청복숭아','청못','날개', '핑크얼룩','청얼룩' 등의 주제로 지난 20년간 한 작업을 쌓아놓고, 요즈음 '황금분할'과'색놀이'의 주제로 연작을 그래내고 있다. 그동안 제목은 달라왔지만 항상 한가지 내가 추구하려는 것이있다. 생의 진실과 미의 진실이다. 이 작업은 내 영혼과 감각이 깨끗하고 자유로울 때 표현이 가능하리라 본다. 혼돈스럽지 않게 머리를 맑게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나의 정신적인 여우 공간을 찾기위하여 내 눈의 촛점을 멀리 맞추고 사물을 관조하고 싶다. 세월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싶다.그리하여 나도 살아있는 이 우주 생명체의 아주 작은 일부분인 것을 인식하고 싶다. 그 인식과의만남의 순간이 내 화면에 던져져 있기를 바랄뿐이다. 그것은 '황금분할' 이라는 이상적인 미의 표현 그릇 속에 '색놀이'라는 그윽한 향기와 깊고 오묘한 맛을 지닌 색이라는 음식으로채워내고 싶은 본능과도 같은 것이리라. |
| 노정란 2000년 2월 |